알지노믹스는 RNA Platform 기술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로다양한 unmet medical needs 충족 가능한 핵심 역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알지노믹스, RNA 기반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 가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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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2020. 11. 25.(수)
보도내용: 알지노믹스, RNA 기반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 가시화 알지노믹스가 최근 선도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진행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하고, 전임상 효능 검증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MOU를
맺는 등 RNA 기반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지노믹스는 단국대학교 생명융합학과 이성욱 교수가 2017년 창업한
바이오 기업으로, 이 교수가 20여년 간 연구해오던 RNA 치환효소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퇴행성 질환 및 유전
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알지노믹스의 핵심 플랫폼은 RNA 치환효소 기술로서, RNA 치환효소가 특정 RNA를 표적해 자르면서 발현을 저해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는 다른 RNA를 1:1로 치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치료제로 적용하는 경우 질환을 일으키는 RNA는 억제하는
동시에 치료 유전자를 발현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특이성과 효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그림] 알지노믹스 RNA 치환효소 플랫폼 기전
회사의 선도 파이프라인은 진행성 간암(HCC)을 타겟으로 한 RZ-001이며, 후속 파이프라인은 악성 교모세포종, 알츠하이머, 유전성 망막질환 등을 대상으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다. 알지노믹스는 2021년 하반기 RZ-001의 임상시험 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기관)인 미국 Vigene Bioscience, Inc.과 GMP 생산 계약을, 독일 CEVEC Pharmaceuticals GmbH와는 아데노바이러스 제조를 위한 세포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밝힌 바 있다.
이성욱 대표이사는 “선도 파이프라인의 초기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에 대한 POC를 확립함으로써 RNA 치환 기술이 주요 핵산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의 하나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면서, 현재 보유한 파이프라인 이외에도 미충족 수요가 큰 난치 희귀질환으로의 적응증 확장을 통해 알지노믹스의 기술이 범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작년 9월 시리즈 A로 KDB산업은행, 시너지IB투자, 쿼드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으며, 내년 하반기 중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다양한 암종 및 유전∙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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